들어가며 — 의사가 앱을 처방하는 날이 왔다2026년 현재, 대형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실에서 의사가 환자에게 '이 앱을 매일 저녁 20분씩 써보세요'라고 말하는 장면은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닙니다. 한국 식약처가 승인한 디지털 치료기기(Digital Therapeutics, DTx)는 이미 6호를 넘어섰고, 불면증부터 우울장애까지 실제 의료기관에서 처방이 시작되고 있습니다.그런데 실제로 '앱 처방'은 얼마나 효과적일까요? 기존 약물 치료와 어떻게 다를까요? 그리고 글로벌 규제 환경에서 한국의 DTx 산업은 어디쯤 와 있을까요? 이 글에서는 2026년 기준 국내외 디지털 치료제 현황을 데이터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TL;DR — 이 글의 핵심 3줄1. 한국 식약처는 2026년 5월 기준 6종의 디지..